며칠만에 풀잎채에 다시 왔는데, 이벤트도 하고 몇몇 메뉴도 달라졌다.
스프와 어묵국이 국밥과 바지락미역국으로 바뀌었다.
닭갈비가 새로 생겼다. 전에 해물우동이 별로였는데, 닭갈비는 괜찮았다.
볶음밥도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식혜는 달지 않은데 맛있었다. 식혜는 주말과 평일 디너에만 나온다. 아마 다른 메뉴들도 평일 런치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메뉴를 먹어본 결과, 전에 별로였던 걸 바꿔서 만족스러웠다.
곤드레밥과 나물을 비벼서 슥슥..
오늘은 배불러서 냉면은 안 먹었다.
지금 두 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다.
- 카톡 친구추가하고 고기선물 받자
- 해시태그 이벤트. SNS에 신메뉴 사진 올리고 계산할 때 보여주면 1000원 할인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고, 1000원 할인 받아서 3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