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에 산책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아웃백에 갔다.
농심을 지나고,
SK planet 건물을 지나고,
아웃백이 멀찌감치 보인다.
계단 이용이 불편한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어두운 실내.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다.
점심이니까 런치세트 2인으로 정했고, 메뉴판을 보면 어떤 메뉴를 할지 고민을 했다.
런치 시간은 11시 ~ 5시
스테이크 세트 메뉴도 있다.
고기 굽기도 그림으로 보여준다. 나는 미디움을 좋아한다.
달링 포인트 스트립 포 원,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로얄 빅토리아 휠렛
하나는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을 선택했다. 사이드 메뉴는 더운 야채모듬으로.
베스트 메뉴 폭립과 카카두 그릴러
오지 치즈 후라이즈 감자밖에 없는데, 비싼거 같다. 그런데 맛있어 보인다.
레인지랜드 립레츠,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이름이 어렵다.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
다른 메뉴로 파스타를 시켜야겠다.
디저트
와인과 음료
어떤 식당이든 키즈 메뉴가 땡긴다.
스테이크 & 라이스 콤보 세트와 스마트 초이스 세트.
투움바 파스타가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해서 나머지 메뉴로 정했다. 투움바 안심은 스테이크가 있어서 안심 없는 파스타로 시켰다.
런치세트에 기본으로 나오는 음료로 망고 에이드, 자몽 에이드를 선택했다. 이걸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리필해준다.
1000원을 추가하면 과일주스로 변경할 수 있다.
런치세트에 기본으로 스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머시룸 스프를 시켰다.
나머지 스프는 1,400원을 추가해서 샐러드로 변경했다.
그리고 2,900원을 추가하면 치킨텐더 1조각이 추가된 치킨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다.
식전빵에는 기본으로 허니버터가 나온다.
추가로 블루치즈도 달라고 했다. 초코와 라즈베리도 추가할 수 있다.
빵도 포장해달고 했다. 빵 포장하는데 추가요금은 없고, 허니버터도 넣어준다.
투움바 파스타.
매운 맛이 아주 약하게 난다. 일반 크림 파스타와 미묘하게 다르다.
오래 절이지 않은 싱싱한 피클.
서로인 스테이크. 옆에 더운 야채와 구운 고구마.
소스는 보통 스테이크 소스.
고구마에 녹는 버터까지는 좋은데, 계피맛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다.
스테이크가 질겨서 잘 썰리지 않았다. 먹어보니 뻑뻑했다. 스테이크 선택은 미스였다. 다음에는 안심 종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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