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돈까스 참 잘하는 집에 왔다.
토요일 8시가 다 된 시간이라 영업 끝났는지 확인하고 들어갔다.
우리 다음에 온 사람들은 주문이 마감돼서 그냥 돌아갔다.
항상 시키던대로 참 잘하는 돈가스와 동경 정식을 시켰다.
날씨가 쌀쌀해서 정식에는 우동을 시켰다.
우동 또는 모밀이 따라나오는 정식.
돈까스 메뉴.
돈까스가 느끼하니까 콜라는 셀프로 가져왔다.
샐러드 소스.
오뚜기 스프.
동경 정식 접사.
동경 정식 항공샷.
깨는 곱게 빻아서 겨자 넣고, 돈가스 소스와 잘 섞는다.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참잘하는 돈가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