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와이파이가 되는 지역에서만 핸드폰을 사용해서 데이터에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했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우선 리필쿠폰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충전하고, 폰을 살펴봤다.
어떤 앱에서 많이 사용했는지 확인했다. 그렇지만 너무 오랫동안 데이터가 쌓여서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1 2 |
설정 - 셀룰러 |
그래서 통계 재설정을 했다.
1 2 |
설정 - 셀룰러 - 통계 재설정 |
그리고 하루동안 사용을 하고 확인을 했다.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사파리 같이 자주 사용하는 앱이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이런건 이해가 됐다. 그러나 “시스템 서비스”에서 특히 “시간 및 위치”에서 꽤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위 사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라서 14.4MB이고, 문자게 있을 당시는 수백메가였다. 앱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GPS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1 2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그래서 위치 서비스 설정에 들어갔다. 항상으로 되어 있는게 많은데, 이런 것들이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GPS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사용하는 동안으로 설정을 변경했다.
그리고 시스템 서비스에서도 “나의 iPhone 찾기”를 제외하고, 모두 비활성화했다.
1 2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
추가로 필요없는 푸시 알림 메시지를 모두 껐다.
1 2 |
설정 - 알림 |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기능은 전혀 필요없어서 모든 앱을 비활성화했다.
1 2 |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
이정도 설정을 하니 확실하게 LTE 소모량이 크게 줄었다.